의료대란에서 다시 빛을 보는 의료 기업, 뷰노

이 포스팅은 투자 권유 목적이 아니며, 투자에 대한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개요

 

이번주, 내가 가장 관심있게 보았던 주제는 "대한민국 의료 대란"이었다.

정부의 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따른 의료업계 파업이 이어지면서, 최근에는 의료대란이라고 불릴 정도로 병원을 찾으러 많은 시간을 소비한다는 기사를 접하기도 한다.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32488

전공의, 오늘부터 사실상 ‘파업’ 시작… 의료체제 ‘마비' - 주간조선

 

이러한 상황에서 자연스레 의료 공백을 해결하고자 원격 진료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내가 아픈 상황에서 의료 공백이 생기면 그땐 어쩌지? 라는 불안감에 비대면 진료가 증가할 것이고, 삼성전자에서도 작년부터 굿닥과 협력하여 비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가고 있다.

https://www.meconom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62915

삼성생명, 굿닥과 고객맞춤 헬스케어 추진 - 시장경제

 

관련 내용

 

최근에도 외국의 비만치료제로 어더한 기업이 폭발적인 성장을 한 것을 보면 국내 의료AI 시장도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에서도 이제 눈독을 들이는 느낌이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22232281

"돈 되는 틈새시장"…IT업계 '진단 AI' 정조준

 

지속적으로 공급계약을 늘려가며 성장하고 있고 2025년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는 걸로 봐서는 너무 터무니 없는 내용도 아닌거 같음

https://www.newsis.com/view/?id=NISX20240219_0002630774&cID=13104&pID=13200

뷰노·디알젬, '의료AI 솔루션 기본탑재' 공급 계약 체결

https://www.mkhealth.co.kr/news/articleView.html?idxno=67379

최대 실적 루닛·뷰노… "적자 수렁 올해가 마지막" - 매경헬스

 

 

아직까지는 영업이익이 손실에 있지만 이 수치는 점점 줄어들고 있고 사업에 대한 확장도 증가하고 있다고 본다.

 

뷰노 주가

 

개인적인 관점으로 보았을 때, 의료 대란에 대한 두려움(?)으로 하락하던 주가가 반등하기는 했지만 이게 두려움으로 인한 매수세 증가인지는 두고 봐야할 것이다.

출처: 네이버페이 증권

 

 

PS) 솔직히 루닛이 좀 더 매력적이긴 한데,,,주가로 봤을 땐 여기가 더 괜찮은 느낌인걸?

 

---

 

이전 글

 

이제는 건물도 고령화 사회 진입, 승강기 교체 수혜 기대가 되는 현대엘리베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