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플러스] LINE PLUS 코딩테스트 후기

22.09.24 오전에 라인 플러스 코딩 테스트를 응시했다.

 

이번에는 총 150분(2시간 30분) 간 5문제가 출제되었다.

 

처음 메일을 받아봤을 때, 시간과 문제 수를 보고 약간 의아해했다..

어? 잘하면 쉬울지도 모르겠는데?라는 생각을 했지만 그건 언제나

나의 착각이었다.

 

이번에 문제를 내면서 바뀐 거는 함수의

 

변수 타입 힌트가 들어갔다는 거?

문제는

 

1번의 경우에는

배열 관련 문제인데 리스트의 크기를 측정하는

비교적 간단한 문제라는 느낌을 받았다.

나 겨우에는 딕셔너리를 활용하여

문제를 풀어나가니 테스트 케이스 부분은

빠르게 해결되었다.

 

2변의 경우에는

문자열 관련 내용인데

정규식을 활용하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시험 중에는 정규식을 생각하지 못해

하드코딩으로 문제를 풀어 나갔다. 어찌어찌 문제는

풀어 나갔는데 뭔가 찝찝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3번의 경우에는

토템 문제인에 난 개인적으로 BFS로

풀면 된가 생각했는데 커뮤니티에선

누적합으로 푼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누적합에 대한 공부도

꾸준히 해야겠다.

생각보다 시험 칠 때 기억이 안 나서 활용을 잘 못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4번의 경우에는

클라이밍 리스트 문제인데 이것도 BFS나 아님 빡구현?으로

풀어보면 된다고 생각해서 구현으로 진행을 했는데

생각보다 구현하는데 시간이 많이 소요돼서

중간까지 밖에 구현하기 못하고 제출을 해버렸다..

 

5번의 경우에는

문제를 풀지도 보지도 못해서 말을 해줄 수가 없는데

확실히 많이 어려웠던 거 같다

 

150분 동안 제출은 3문제 정도 했는데 히든 케이스가 주어지지 않아

내가 정말 맞췄는지에 대한 의문은 아직까지 있다.

어차피 결과 발표는 빠르게 나니 마음을 비우고

다른 곳을 열심히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