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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라인 플러스 코테를 치면서 떠나가 버린 정신줄을 잡으며
시험에 응시하기 위해 준비를 했다.
이번에는 작년과 다르게 7문제가 아닌 8문제라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알고 보니 지원 분야를 선택하는 것이 문제로 인식된 것이다.
시간은 이전과 같이 총 5시간이 주어졌고 문제는 총 7문제로 구성되었다.
이번에는 문제 내용 자체가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느껴질 만큼
개인적으로 난해하게 적혀있다고 생각된다.
주변 이야기를 들어보니 문제 이해를 잘 했으면 풀이는 쉬웠을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 것을 보니 알고리즘 난이도보다는 문제 해결 역량을
보다 중점적으로 보려고 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나는 언제나 코딩 응애라 2문제 밖에 제출하지 못했다.
다른 2문제의 경우에는 코드를 작성하긴 했는데
어떠한 히든 케이스가 존재하는지 발견하지 못해 이를
수정해나갈 수 없었다.
그래서 테케를 다 통과했지만 히든에서
계속 걸리는 문제가 발생한 것이다.
다행히 카카오의 경우에는 오픈 북 느낌이고 히든 케이스의 경우도
보여주어 내가 짠 코드에 대해 에지 케이스를 한 번 더
고민해 볼 수 있는 환경이라고 생각한다.
여하튼 이번엔 난 2솔을 했기 때문에 가볍게 포기하고
다른 자소서나 열심히 쓰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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