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형 데이터베이스 정리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란

열(column)
- 각각의 열은 유일한 이름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만의 타입을 가지고 있다
- 이러한 열은 필드 혹은 속성이라고 불림
행(row)
- 관계된 데이터의 묶음을 의미
- 한 테이블의 모든 행은 같은 수의 열을 가지고 있다
- 이러한 행은 튜플 혹은 레코드라고 불림
값(value)
- 테이블은 각각의 행과 열에 대응하는 값을 가지고 있다
- 이러한 값은 열의 타입에 맞는 값이어야 한다
키(key)
- 테이블에서 행의 식별자로 이용되는 열을 키 또는 기본 키라고 한다. 즉, 테이블에 저장된 레코드를 고유하게 식별하는 후보 키 중에서 데이터베이스 설계자가 지정한 속성을 의미
관계(relationship)
- 테이블 간 관계는 관계를 맺는 테이블의 수에 따라 다음과 같이 나뉜다.
  - 일대일(one-to-one) 관계
  - 일대다(one-to-many) 관계
  - 다대다(many-to-many) 관계
- 관계형 데이터베이스는 이러한 관계를 나타내기 위해 외래 키(foreign key)라는 것을 사용. 외래 키는 한 테이블의 키 중에서 다른 테이블의 행을 식별할 수 있는 키를 의미
스키마(schema)
- 스키마는 테이블을 디자인하기 위한 청사진
- 스키마는 테이블의 각 열에 대한 항목과 타입뿐만 아니라 기본 키와 외래 키도 나타내야 함
- 스키마는 개체-관계 다이어그램이나 문자열로 표현할 수 있다.

아래의 쇼핑몰 ERD를 예시로 들어보자.

한 고객이 쇼핌몰에 가입을하여 제품을 구매하려고 한다.

먼저 회원가입을 하기 위해 Nicname과 이름, 나이, 성별 등을 기입하여 고객 table을 완성한다.

처음에는 vip등급을 동일하게 주고 나중에 구매 금액에 따라 할인율을 다르게 적용할 수 있도록 vip 테이블을 1:1 관계로 연결한다.

그리고 고객이 회원가입 시 입력한 주소가 아닌 다른 곳으로 주문 할 수 있는 상황을 대비해

고객배송지라는 테이블을 생성해 고객 테이블과 1:N 관계로 연결해준다.

주문 테이블의 경우, 고객이 많은 상품을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 테이블과 1:N관계로 연결하고

주문상세정보 테이블과는 주문과 주문상세정보를 1:N 관계로 연결한다.

마지막으로 주문상세정보 테이블과 상품 테이블을 N:1의 관계로 연결하여 하나의 상품의 여러 주문상세정보에 들어갈 수 있게 해준다.

관계 선의 경우, 식별 관계와 비식별 관계로 나뉠 수 있다.
식별 관계의 경우, ERD에서 실선으로 표시하고 이는 부모 테이블의 기본 키를 자식 테이블이 가지고 있고 이를 기본 키로 사용하는 경우이다.
비식별 관계의 경우, ERD에서 점선으로 표시하고 이는 부모 테이블의 기본 키를 자식 테이블이 가지고 있지만 이를 기본 키로 사용하지 않고 참고만 하는 경우이다.

잘못된 부분이나 부족한 것을 알려주신다면 수정해나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