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토에버] 코딩테스트 후기

현대오토에버 코딩테스트 입장 화면

 

이번 현대오토에버 서류를 운좋게 합격하여 코딩테스트를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었다.

현대 계열사는 이제 프로그래머스가 아닌 자체 코딩플랫폼인 소프티어를 이용해 시험을 치르려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아마 돈을 아끼는 것과 코테와 관련한 데이터를 수집하여 현대 SW 역량을 강화하려는 거 같다.)

이번 시험은 총 3문제가 출제 되었고 약 180분의 시간을 주어졌다. 이마트 시험과 겹쳐서 하나만 선택해야되나 고민을 했지만 다행히 오토에버는 입실시간에 대한 제한이 없어서 프리하게 들어가 시험을 칠 수 있었다.

시험 문제의 경우에는 투포인터와 DP 인데 하나는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

문제 자체는 역시 크게 어렵진 않았지만, 제출후 채점 시스템이 없어 내가 엣지 케이스에 대해서도 잘 대응 했는가에 대한 건 알 수 없었다.

이번 시험도 치면서 느끼는 거지만 하나의 문제를 한번에 풀어나가는 방식을 꾸준히 공부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다.

프로그래머스에 익숙해져있어 히든 케이스를 주지않는 시험에 대해서는 빠르게 대처하지 못하는게 여실히 느껴졌다.

현대오토에버 인적성 오류 메일

해당 시험이 끝나고 인적성 검사도 치뤄 졌는데, 이 검사는 오류가 발생하여 다시 공지를 주어 토요일 새벽에 완료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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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면접이라도 볼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다.